SKC 앱솔릭스, 조지아 코빙턴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
SKC Inc. 산하 앱솔릭스가 1일(오늘) 오전 10시 코빙턴에 짓는 반도체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갖는다. 앱솔릭스 사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일자리를 400개 이상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며, 세계 최초로 반도체 패키지에 글래스 기판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조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조지아텍과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더 효율적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 팻 윌슨 조지아 경제개발 커미션 국장, 마르셀로 베인스 뉴턴 카운티 의장, 플리타배겟코빙턴 커미셔너, 스테이시 코튼 코빙턴 경찰서장, 제레미홈즈코빙턴 소방서장 등 주 정부 및 지역정부 인사들이 참석하다. 이외에도 SKC 관계와, 앱솔릭스 임직원, 애틀랜타 총영사관 측도 참석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해 10월 SK그룹 산하 SKC가 코빙턴에 글래스 기질을 포함한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SKC 측은 이 공장 건설에 약 4억 73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윤지아 기자반도체 조지아 반도체 공장 반도체 생산 반도체 패키지